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와 데이트 하기위해 휴가를 쓰고 서면으로 놀러갔습니다. 결혼하고 애기 키우고 하면 이런 시간들이 소중하니까, 더 알차게 쓰려고 했던것 같네요. 방문한 곳은 포토그레이 RAD라는 곳입니다.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가, 정말 개인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더라구요. 서면만 해도 4~5개는 발견했던 !!! 많은 분들이 와서 사진찍은 흔적들을 볼 수 있었고 모자, 안경 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데이트 추억 남기기에 좋은거 같아요. 2장 출력해서 아내 한장 저 한장 가졌습니다. 저희가 연애할 때만 해도 이런게 없었는데 세상 진짜 빨리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연인, 친구, 가족과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데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이런 곳을 들리셔서 사진 찍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