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추천으로 SKOLL이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아내랑 같이 갔고 SKOLL 은 갈비곳간과 같은 건물에 있었고 3층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이 특이해서 눈에 띄더라구요. 보니까 한정식으로 유명한 사미헌이랑 같은 업체라고 합니다. 일단 결론 먼저 말씀 드릴께요. 맛.있.어.요. 차돌미고랭, 오리지널 햄버거, 아내는 맥주 저는 콜라 마셨는데 맛있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왜 맛집이면 나이 불문하고 손님 많잖아요? 여기 진짜 다양한 나이대의 손님들이 계십니다. 아내가 다음번에 또 오자네요. 저도 여긴 진짜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서면에서 먹는 거 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근데 맛있다는 거? 오우.. 담엔 스테이크도.. 내부 인테리어도 진짜 깔끔하고 예뻐요!!! 참 맘에 들었던 와..